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페덱 (문단 편집)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P-2020.jpg|width=100%]]}}} || 2019년 3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후 4월까지 6경기 33이닝 2승 1패 ERA 1.91 35탈삼진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긴 이닝을 던지지 않고 90구 내외로 관리 받고있지만 QS를 4번이나 기록하는 등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6월 12일 휴식을 위해 잠깐 마이너에 내려가게 되었다. 6월 22일 다시 메이저에 콜업되며 활약을 이어나갔고, 전반기 최종 성적을 15경기 82⅓이닝 5승 4패 ERA 2.84 87탈삼진으로 끝마쳤다. 후반기에는 크게 흔들리며 ERA가 3점대 후반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다시 감을 되찾아 ERA를 크게 낮췄고, 일정대로라면 잔여 등판이 남았지만 가을야구 진출은 진작에 좌절되었던 팀인지라 몸관리를 위해 팀에서 시즌을 조기 종료시키며 최종 성적은 26경기 140⅔이닝 9승 7패 ERA 3.33 153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지 상승한 구속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고 중에 하나로 손꼽히던 체인지업의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고전했다. 체인지업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날은 포수 [[오스틴 헤지스]]의 수비력 덕에 패스트볼 원피치만으로 꾸역투를 펼치는 모습을 반복하며 팬들의 똥줄을 타게 하는 중이다. 깨끗한 패스트볼 또는 체인지업만 집요하게 노리는 상대편 타자들로 인해 HR/FB 비율은 무려 '''25%'''를 찍었으며[* 쉽게 말해 타구가 4번 뜨면 한번은 홈런이라는 것] 본인도 투피치 투수로의 한계점을 느꼈는지 커브 또는 커터의 구사도를 높이는 선택을 보였지만 오히려 체인지업이나 포심만큼의 완성도를 보이지 못하며 아예 두 구종을 꺼내들지도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최종 성적은 데뷔 시즌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하락한 4승 5패 4.73, 59이닝 58삼진 12볼넷의 성적을 거뒀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 하면 마이너에서 검증된 컨트롤은 여전히 유지하는 정도. 마지막 주에는 포스트시즌을 확정한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극약처방을 받을 정도. 다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한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디넬슨 라멧]]과 [[마이크 클레빈저]]가 모두 이두 부상을 호소하고 있어 못 던지면 오프너/잘 던지면 1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결국 1차전 선발로 출전했으나, 첫 이닝부터 4실점을 허용하는 기대 이하의 피칭을 시작으로 50개도 못 던지고 강판을 당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